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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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용

1.
하는 일 + 왜 이 일을 하는지?
미리디의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 일
브랜드 방향성과 성격을 같이 만들어가는 일
디자인 방법론 개발
2.
한마디
재밌게 같이 일해요

[인터뷰] 미리디의 채재용 CD "미리캔버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한다"

(주)미리디가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의 디자인 총괄로 채재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미리디는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 스마일캣을 운영하고 있는 IT기업이다.
채재용 CD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시각디자인, 학사)를 졸업한뒤, 국비장학생으로 프랑스 파리 8대학(조형예술학과, 석사)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인제대, 이화여대, 연세대, 건국대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VAZO, 네오랩컨버전스, 모노클앤컴퍼니(IT, 디자인)와 같은 기업에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15년 이상 다양한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도 사용되는 서울시의 환경위생차량 컬러 시스템이 그의 대표적인 작업이며, 50여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함께 작업한 유명 어학원의 교재 디자인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에서 사용되고 있다.
브랜딩, 컨셉 개발, 기획, 사진, 편집 등의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다양한 업무 경험과 IT 기반의 벤처 회사에서의 최고디자인책임자,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 전문 회사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리캔버스 템플릿 디자인의 퀄리티 향상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미리캔버스를 글로벌 서비스로 키워나가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채CD는 "디자이너로서 미리캔버스 템플릿을 디자인 한다는 것은, 300만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자신의 디자인을 보여준다는 것이고, 특히 2022년에 예정된 글로벌 진출 이후라면 전 세계에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플랫폼에 대해 갖고 있는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플랫폼이 디자인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디자이너와 디자인 에이전시를 고사시킨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미리캔버스와 같은 온라인 디자인 툴은 디자인 에이전시와는 추구하는 가치와 역할이 다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창조와 응용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에이전시가 단일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특정 맥락과 목적에 맞는 핵심 브랜드 기초 전략을 오랜 시간에 걸쳐서 새롭게 창조한다면, ‘미리캔버스’와 같은 디자인 플랫폼은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미지가 여러 용도로 변형, 사용될 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여, 사용자들이 빠르게 응용해서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합니다.
음악으로 치면 샘플링한 음원을 이용해서 새로운 음악을 만들 듯이, 여러 조형 요소들을 잘라내고, 가공하고 새롭게 섞어서 배치함으로 또 다른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어려운 전문가의 영역이지만, 있는 것을 바꿔서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그것보다는 훨씬 쉽지요.
물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그 안에서 비슷해지면서 정형화되고 단순화될 수 있다는 한계도 존재하지만,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일상 속의 이미지들을 쉽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작업했던 디자인과는 또 다른 디자인의 역할을 경험하는 것 같아서 참신한 느낌마저 듭니다."라고 말했다.
채 CD는 미리캔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템플릿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디자이너들이 아름답고 편리한 템플릿들을 고민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미리디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19년 제 1차 기보스타(Kibo-Star) 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지앤텍벤처투자로부터 3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서울시로부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된 강소기업으로,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적극 채용 중에 있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www.discovery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