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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운영사 미리디, 코로나19 백신 유급 휴가 제도 도입 - 세계일보

3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가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COVID-19) 백신 유급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리디는 백신 접종을 받는 모든 임직원이 충분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자율적으로 유급휴가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세가 있는 임직원에게는 병원 진단에 따라 추가 유급 휴가 지급도 시행 예정이다.
정부가 백신 휴가 지침을 내놓았으나 강제력이 없는 권고 수준에 그치다 보니 대기업 중심으로 도입이 진행됐으나 최근에는 중소 및 벤처기업으로 확대되는 분위기이다.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백신 유급 휴가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는 게 미리디 측의 설명이다.
미리디의 피플팀 강신원 팀장은 “임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백신 유급 휴가 제도를 결정하게 됐다. 미리디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내 방역지침 준수는 재택근무 확대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번 휴가제 도입이 임직원 예방 접종을 독려해 조속히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도입 배경을 밝혔다.
미리디는 직원수 130명의 강소 IT기업이다. ‘미리캔버스’ 외에 인쇄 출력 전문 브랜드 비즈하우스’와 사인인화 및 포토북 전문 브랜드 ‘스마일캣’를 함께 운영하고 있고. 서울시로부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는 ‘2019년 제 1차 기보스타(Kibo-Star) 벤처기업’에 선정된 바가 있다. 미리디는 현재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상시 채용 중에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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