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젤리가 미리디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마케터는 온라인 광고 데이터를 자동 수집 분석하는 뉴스젤리의 매직테이블과 미리디의 디자인 웹 플랫폼 서비스인 미리캔버스를 홍보 채널과 솔루션을 통해 손쉽게 접근해 이용해볼 수 있게 됐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 광고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집행까지 관리하던 1인 콘텐츠 마케터나 대행사 마케터라면 업무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병준 뉴스젤리 대표는 “매직테이블과 미리캔버스 모두 기존 광고 관리나 콘텐츠 디자인이 어려웠던 마케터, 기획자, SNS 유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쉽게 만들었고 현재 무료로 써볼 수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좀더 많은 사용자가 기존 업무를 더 효율화할 방법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전략적 업무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