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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투자 받은 '미리캔버스' 운영 IT기업 미리디, 인재 채용 중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를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IT기업 미리디가 지앤텍벤처투자로부터 3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미리캔버스는 웹 기반의 디자인 편집 툴에 다양한 템플릿과 디자인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디자인 플랫폼 서비스이다. 누구나 쉽게 필요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작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으로, 매월 15만~20만 명이 새로 가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앤텍벤처는 미리캔버스의 빠른 성장에 가능성을 보고 미리디에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리디는 2019년에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Kibo-Star 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미리디는 2004년에 미리캐버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셀프 디자인 편집 솔루션인 '스마일캔버스'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포토북&사진 인화 전문 서비스인 ‘스마일캣’으로 시작했고, 2008년에는 인쇄 출력 전문 서비스인 ‘비즈하우스’를 론칭했다. 또한 그동안의 노하우를 녹여내어 선보인 것이 미리캔버스이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미리디는 우수한 인력 채용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인재 확보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1년 전력을 다해 서비스 고도화와 시장 공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리디는 현재 신입 및 경력 개발자를 모집 중이며, 채용하는 부문은 프론트엔드, 백엔드(Java), 인프라 엔지니어이다. 개발자와 함께 데이터 분석가도 함께 채용 중이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미리캔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