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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인쇄 출력 전문 비즈하우스 오픈 - 이뉴스투데이

자체개발 프로그램과 인쇄출력 노하우를 접목 인쇄에서 상품발송까지 한번에 자체관리, 빠른 배송으로 만족도 높여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기업고객맞춤형 실사 및 인쇄 출력 전문업체 비즈하우스가 지난 9일 오픈했다.
비즈하우스는 충무로로 대표되는 인쇄출력산업의 불황 속에서도 자체 IT 기술과 디자인 노하우를 인쇄출력기술에 접목하여 주목받고 있는 업체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 및 풍부한 디자인컨텐츠를 제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실사 출력물의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편집 프로그램인 '스마일캔버스’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해 마우스만 몇 번 클릭하면 원하는 디자인으로 현수막, 배너 같은 실사출력물을 주문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 디자이너의 고급 템플릿은 물론 기업 컨텐츠에 어울리는 로고와 일러스트, 포토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한 방대한 분량의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비롯하여 상품의 배경이미지, 꾸미기 스티커, 일러스트, 모델사진과 고객맞춤형 디자인을 구비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사진을 등록할 수도 있어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의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비즈하우스는 인쇄에서 상품수취까지 일련의 과정을 관리하는 자체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쇄품질의 일관성과 효율적이고 빠른 배송이 가능히다.
비즈하우스의 홍경철 과장은 “기존 업체들과 달리 상품을 셀프 편집 주문과정으로 진행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바로 적용시킬 수 있고, 주문하면 당일 제작 발송이 가능해 고객만족도가 높다”며 “IT기술의 발달로 인쇄업을 사양 산업으로 보기도 하지만 비즈하우스는 오히려 IT노하우를 융합해서 도약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기업 비즈니스 홍보, 운영에 필요한 인쇄출력 상품을 더 추가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쇄출력상품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