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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하우스,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한 “음식 사진 촬영 지원”-국민일보

비즈하우스가 소비자의 날을 기념하여 음식 사진 촬영이 필요한 요식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2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2탄’은 신청 고객 중 3개 업체를 선발해 푸드 포토그래퍼(음식 사진작가)가 고객의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음식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이벤트다. 매장만의 맛있어 보이는 음식 사진이 필요하다는 음식점과 커피숍 사장의 요구를 반영, 기획됐다.
비즈하우스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1탄’에 이어 메뉴판, 전단지, 배너, 리플렛, 포스터 등 고객이 원하는 인쇄홍보물 맞춤 디자인과 제작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무료로 디자인할 수 있는 비즈하우스의 “디자인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디자인 의뢰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알려드리고, 디자이너에게 홍보물 제작 조언을 얻는 교육 부분으로까지 확대되어 진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비즈하우스 마케팅전략팀 김슬기 디자이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더욱 가깝게 만나면서 고객이 진정 원하는 디자인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해나가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하우스를 운영하는 ㈜미리디아이에이치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기념으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16일까지 비즈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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