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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디, 포토북 ‘스마일캣’·소상공인 인쇄출력 ‘비즈하우스’ 전개 - 머니투데이

“‘스마일캣’과 ‘비즈하우스’ 두 사업을 영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손쉽게 웹용 이미지를 직접 디자인,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내년 해외 진출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미리디 강창석 대표의 말이다.
미리디는 현재 사진인화와 포토북 제작 전문 서비스 ‘스마일캣’,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인쇄‧출력물 서비스 ‘비즈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IT 기업이다.
특히 스마일캣은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탄탄한 사진인화 전문 서비스다. 강창석 대표는 “최근에는 사진 낱장 인화 보다 디자인을 입힌 포토북이나 돌잔치 초대장 등에 대한 수요가 더 큰 편”이라며 “자사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콘텐츠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다양한 디자인들을 고객이 직접 살펴보고 원하는 템플릿을 찾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스마일캣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짧고 간편한 제작 과정으로 ‘3분 포토북’이라 불리는 이 상품은 사진을 선택하고 템플릿에 맞게 사진 위치를 조정한 후 주문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완성도 높은 포토북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스마일캣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현재 ‘3분 포토북’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 대표는 “보다 쉽고 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자사 서비스들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수준의 완성도 높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간소화‧간편화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미리디의 또 다른 사업 분야인 ‘비즈하우스’ 역시 자체 개발한 ‘스마일캔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쉽고 빠른 인쇄‧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만여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신규 가입자만 약 15,000명 수준이다.
강 대표는 “프랜차이즈 창업이라면 현수막, 전단지, 포장용품 등을 본사에서 공급받지만,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분들의 경우 일일이 업체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받을 만한 경로가 없다”며 “비즈하우스는 이러한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브랜드의 개성을 살려 인쇄‧출력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사이트 비즈하우스에서는 회원가입의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현수막, 배너, 명함, 실사출력, LED, 봉투, 스티커, 리플렛 등 다양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