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VEL 미리인을 소개합니다.
미리디의 개발자 인터뷰
미리디의 인턴 일기
2022 미리디 여름인턴 후기
2022 미리디 여름인턴 후기입니다.
프로그래머스 썸머 코딩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됐고
코딩테스트 -> 서류 -> 전화 면접 -> 인턴(22.07 ~ 22.08)
전형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정규직 전환은 안됐습니다. (눈물…)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록을 남기고 혹시라도 궁금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까봐 후기를 남겨봅니다.
미리디는 무슨 회사?
DESIGN : anyone, anytime, anywhere
미리디는 디자인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사업으로는 미리캔버스, 비즈하우스, 스마일캣 3가지의 사업이 있습니다.
미리캔버스는 무료디자인 템플릿으로 저작권 걱정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웹기반 디자인 툴을 제공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웹에서 포토샵 같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블로그의 썸네일도 미리캔버스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미리디에서 저는 미리캔버스의 에디터 스쿼드에서 FE 직무를 수행했었습니다.
만약 미리디에서 개발자가 어떻게 일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PPT는 만들어진지는 좀 됐다고 하네요)
내가 했었던 일
그럼 2개월 동안 나는 무슨 일을 했는가?
인턴을 시작하기전에는 과제 같은걸 시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실제로 인턴들 모두 기존 개발자들과 똑같이 이슈들을 담당해서 개발을 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간단한 백로그에 남아 있었던 VOC(Voice of Customer)들을 처리하면서 적응을 했고 이 후에는 각자 새로운 기능들을 맡아서 개발을 했었습니다.
VOC 이슈를 예를들면
•
설문조사 팝업이 모바일에서는 스크롤이 안됨.
•
폴더 이동 버튼이 활성화가 안되어야 되는데 활성화가 됨.
•
용량이 큰 동영상을 업로드 했을 때 업로드 완료 후 다시 업로드 할 때 아직 업로드 중이라고 뜸.
같은 문제들이 있었고 사소한 문제들이지만 어쨋든 실제 서비스에 수정이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표 개선 관련 에픽 중 몇가지 기능을 개발했었습니다. 에디터 스쿼드의 일은 아니였지만 지원 형식으로 배정을 받아 개발을 진행했었습니다.
•
우클릭 메뉴로 표 편집 기능. (페어프로그래밍으로 인턴 동료와 함께 진행)
2022 미리디 여름인턴 후기